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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 제모기를 사용해 저의 몸에 아직 남아 있는 털들을 제거 하려고 합니다. 친언니가 쓰던건데 언니는 이제 필요가 없어져서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이 제모기를 사용해서 몸에 남아 있는 저에 털들을 제거할거에요. 기기의 선택은 언니의 경험 후기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저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피부과에서 아주 오래전에 겨드랑이 제모를 2번 정도 한 경험이 있고 가정에서 기기를 사용해 하는 것은 처음이에요
트리아제모기를 사용해서 브라질리언 제모도 직접해볼 생각입니다. 언니도 했는데 거의 90% 없앴어요
제모기 설명서하고 기기박스 밑에 충전선이 들어 있어요.
저는 겨드랑이, 팔, 다리, 브라질리언 거의 모든 부위에 사용 할 생각이에요
설명서에 보니 눈썹이나 인중등은 피하라고 되어 있어요
근데 제가 예전에 언니집 놀러갔다가 인중에 한번 해봤었는데
코주위가 벌겋게 변해서 정말 후회했습니다
하지 말라면 안해야...
최상의 효과를 얻으려면 처음 3개월 동안은 격주(2주에 1회)로 사용하고
그 후 3 ~ 5개월은 한 달에 1회씩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모의 굵기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횟수도 달라지겠죠.
사진에 보이는 사파이어 창을 피부에 갖다대면 레이저가 쏘아집니다.
디스플레이 창에서는 강도, 배터리 남은 유무, 조사 횟수를 볼 수 있습니다.
기기의 연두색 버튼을 꾹~욱 누르고 있으면 디스플레이 창에 전원이 들어옵니다.
3칸의 충전 표시가 있습니다.
연두색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레이저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강도는 1에서 5까지 있는데
1에서 부터 해보고 아무 느낌이 없으면 강도를 올려서 합니다.
따끔한 느낌이 있어야 효과가 있어요.
사파이어 창을 조사할 부위에 갖다대면 빨간 레이저가 나오며 삐삐 소리가 납니다.
뭔가 잘못되었다면 삐삐삐 소리가 세번 납니다.
저의 겨드라이 모량입니다.
📌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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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겨드랑이 부위에 사용을 해볼겁니다.
2주 뒤에 다시 모가 나면 후기를 전할께요
물론 한번으로는 크게 효과가 없을 것 같은데..
일단 사용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