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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의 자원화는 우리 가정의 분리배출에서 시작됩니다.
분리배출의 핵심 4가지는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입니다.
[출처 - 대한민국 환경부]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이유
광물자원의 90%,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하는 한국은 자원 재활용이 굉징히 중요하다. 많은 양의 자원들이 재활용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각, 매립되고 있다.
국내에서 버려지는 종량제 봉투 속을 살펴보면 70%는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할 수 있는 자원이다.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면 연각 약 5억 매의 종량제 봉투를 절약할 수 있고 약 3천억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 구매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량의 40%는 종량제 봉투에서 다시 분리된 양이다.
생활계 폐기물 분류 및 배출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종이류
종이컵, 종이팩
금속캔
고철류
유리병
폐트병
플라스틱용기류
비닐류 (필름류)
발포합성수지 (스티로폼)
재활용 버릴 때 꼭 주의하기!
기타
폐의약품
-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은 약국, 보건소 또는 보건 진료소로 배출한다.
- 사용 가능하 의약품은 복약지도를 다시 받는다
- 1차 포장재(알약 든)는 폐의약품 전용수거함으로 배출하고, 2차 포장재(약박스)는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한다.
기타 폐기물
- 연탄재: 가정에서 발생한 연탄재는 투명 비닐봉지 등에 담아 배출한다.
- 아이스팩: 겉의 비닐을 깨끗하게 배출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며, 통째로 버릴 때는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면 된다.
- 에어캡 : 깨끗하게 비닐류로 배출한다.
과태료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은 구분해서 배출해야 하며 종량제 봉투에 혼합해서 배출하는 경우 적발시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꼭 분리배출 (1차적발시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
- 플라스틱, 스티로폼, 유리, 비닐, 모두 분리수거 필수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