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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구매시기, 기본설치비, 추가설치비, 에어컨 에너지 등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구매시기

 

요즘 에어컨 구매시기가 굉장히 빠릅니다. 에어컨 구매시기가 3월에서 5월에 가장 많고 겨울인 1,2월에도 구매를 하는데 그 이유는 전년도에 이월된 에어컨 상품 재고처리 행사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조사에서 2월부터 에어컨 미리구매 프로모션을 합니다. 그리하여 3월 4 월등에 미리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수기에는 배송이 많이 늦어져 불편함이 있으나 미리구매를 하시는 분들은 배송이 조금 늦어지는 상황이 되어도 여름이 되기 전에 받아 보시기 때문에 장점이 있습니다.

 

 

 

 

에어컨 설치 시 기본설치비와 추가설치비의 차이점

 

2IN1에어컨 

스탠드에어컨, 벽걸이에어컨, 실외기, 배관자재 2

5가지 구성품을 소비자분들에게 연결해 드리는 작업을 합니다. 이것을 기본설치비라 합니다.

 

그 외로 추가로 설치하는 부분을  추가설치비라 합니다.

추가되는 것들은 예로

실외기 앵글, 2층이상 실외 작업 시(난관작업) 위험수당이 발생됩니다.

실외기 앵글
실외기 앵글

 

일반배관- 10년 이상 아파트 그리고 빌라, 주택 실외기 외부로 설치 가정집

매립배관- 10년 이내 아파트 실외기가 실내에 전용 보관 가정

 

또는 기본제공되는 배관 길이가 부족할 때 미터당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관길이는 7m~8m입니다. 벽걸이는 5m~6m 기본제공

 

 

 

 

 

소비자가 꼭 확인해야 할 부분

온라인으로 구매 시 기본 설치비가 미포함되어 이를 모르고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매장에 방문한 기사들은 온라인 구매처에서 기본설치비를 받지 않고 고객에게 기본설치비를 요구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면 고객입장에서는 기본설치비를 또 지불하라는 것이냐는 생각이 들 수가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는 어떤 유통사에서 구입을 한다 해도 기본설치비는 기본적으로 다 포함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설치에 대한 AS

에어컨 설치 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30분 내외이며  설치 불량도 발생합니다.

온라인에서 신청을 해서 설치를 하는 경우 설치업자와 구매처가 연관이 전혀 없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 설치에 대한 AS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관 용접 부분에서 가스가 새는 경우, 오프라인은 판매자에게 연락을 해 처리를 하거나 매장으로 연락하면 그 부분에 대한 AS를 2년 동안 확실하게 보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구매 시 이런 부분에 대한 답변은 제조사 AS에 문의를 해보셔라라는 답변만 합니다.

그리해서 가스가 새는 불량이 일어난 부분에 대한 조사를 하고 또 그에 따른 용접비용이 발생합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오프라인 유통으로 구매를 하시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에어컨 선택 시 매립배관이 많은데 평균 추가 설치비는

일반적인 매립배관 아파트 평균 추가 설치비는 12~15만 원이 발생합니다.

 

2IN1 기준, 배관을 청소하는 비용이 각각 5만 원 정도

질소를 주입해 브로윙 작업 (안쪽 내부이물질 제거 작업)

 

그리고 에어컨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배관과 이미 깔려 있는 배관을 연결하는 용접비가 각각 1만 원 발생합니다.

 추가로 실외기 배관까지 냉매 가스 추가 주입 시 2~3만 원 정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항은 평균적인 것이며 아파트나 구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 설치비 부분은 전문기사님의 방문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매장의 판매처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가정용 2IN1 에어컨 95%,

인버터 방식 에너지 등급 1등급~3등급 전기료 차이

현재 인버터 2IN1 에어컨은 1등급~3등급의 에너지 등급을 받았습니다.

 

2등급과 3등급은 제품가격차이는 몇십만 원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전기료는 몇천 원의 미비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로지 전기료만 생각해 구매를 한다면 1등급을 구매하는 것이 전기료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품 설치비용이 1등급과 2등급이 40, 50만 원 차이가 나버린다면 10년 동안의 에어컨을 사용을 하는데 그 이상의 이득을 볼 수 있을까.. 그래서 2등급을 구매를 해도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세가 크게 체감이 크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나오는 인터버 에어컨의 경우들은 평수에 맞게 알맞게 구입을 한다면 전기료가 저렴하게 나올 거라고 합니다.

 

 

 

 

 

가정에서 에어컨 전기료 절약하는 팁

지금 나오는 에어컨들의 경우 거의 인버터 에어컨들인데 이런 인버터 에어컨의 특징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절약모드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전기 절약을 위해서 전원 버튼을 작동하기보다는 설정온도 조절을 추천합니다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설정된 온도로 쭉 틀어 놓는 것을 제조사에서는 권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설정온도 자체를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24도를 했을 때 약간 서늘한 느낌이 들었다 하면 25도로, 이런 식으로 설정온도를 조금 높여서 쭉 오랫동안 계속 틀어놓고 사용을 하는 것이 지금 나오는 에어컨에 제대로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에어컨 구매시기, 기본설치비, 추가설치비 전기료 절약방법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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