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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 말고 저희 언니 한달 경과를 보여드릴려구요
앞에 포스팅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언니는 저와 다른 병원에서 지방이식을 했습니다.
[하기 전 눈 상태]
거의 뭐 외국인처럼 푹 꺼진 상태였죠
옆에 관자놀이도 많이 꺼져서 같이 했습니다.
[지방이식 직후]
지방이식 직후에도 저처럼 불룩하거나 그런게 없었고
그냥 울어서 눈이 많이 붓는 그런 상태 있잖아요?
그 정도의 붓기였었어요.
그리고 쌍꺼풀이 작아진,
눈이 좀 작아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눈과 비교했을 때
지방을 많이 안넣은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자연스워서요
[한달 경과 ]
한달하고 3일 정도 지났습니다.
오전에 찍은 사진이구요
아침이라 눈이 살짝 부은게 있어요
오후나 저녁되면 이것보다 좀더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관자놀이에도 지방을 넣었었는데
관자놀이는 처음부터 별로 표가 안났어요
지금 보시다시피 푹꺼져 있는데
이번에 가서 관자놀이만 다시 넣을 예정입니다.
관자놀이는 1차에서 뽑아놨던 지방으로 넣고
눈에 넣을거는 다시 뽑아서 생지방으로 넣는다고 합니다.
눈위에는 냉동지방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병원은
눈만 넣으러 가도 풀페이스로 들어가서 가격을 160만원 내야하고
그외 자기가 넣고 싶은데 넣어주는 그런 방식이구요
2차를 하면 40만원을 추가로 내야한다고 합니다.
눈 지방이식을 하는 방법, 하고 난 후 ,
가격등이 병원마다 다 다릅니다.
이상 꺼진 눈 지방이식 한달경과 내용이구요
관자놀이 이번에 가서 넣고 오면 비교해서 올려볼게요.
아 참고로 저희 언니 눈은 원래 짝짝이에요 쌍꺼풀~
[본인 꺼진눈 지방이식 후기⤵️]